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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자격과정!

생활 속 에티켓 매너를 교육하는 예절교육지도사 12월 신규과정 개설

예절이란 예의범절(禮儀凡節)의 준말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사회적 지위에 따라

역할 행동을 정하는 상호작용의 원칙과 관습이

체계가 약속된 사회계약적 생활규범을 실천하는 가정의례 및 사회의례로서

지켜야 할 생활규범 및 의식예절[儀式禮節]을 말합니다.

해외에서는 에티켓(etiquette), 매너(manners)라고 표현하며

현대사회에 맞게 변화된 예절, 예의도 에티켓이나 매너로 표현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우리 인간 사회에서 지켜야 할

서로간의 암묵적인 약속 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예절, 매너, 에티켓은 서로간의 약속입니다.

예절은 작은 것(나)부터 시작해

점점 큰 것(가족, 사회, 국가, 민족 등)으로 나아갑니다.

따라서 모두들 익히 알고있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 "먼저 몸(자신)을 닦아 수양해서 집안을 안정시켜야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할 수 있다"

역시 이 예절에 관한 구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예절은 주로 유학자들에 의해 발전해왔기 때문에

중국의 유가 사상이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예절은 전통적 유교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런 선조로부터 전해진 다양한 예절들은 현대에 와서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데요.

 

현대의 예절은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되

불필요한 절차나 의식등은 생략하여 보다 실용적으로 발전하여

일상생활이나 다양한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 매너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에티켓은 이런 공연장과 같은 공공장소에서도 꼭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성인이 됨을 축하하는 전통적인 관례에서는

머리에 상투를 틀어주거나 비녀를 꽂아주거나 하였지만

현대의 성인식은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간략한 행사 정도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결혼식에서 [청혼서], [허혼서] 를 주고받거나

[함 보내기] 혹은 [사주 주고받기] 등의 복잡한 절차들은 점차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현대의 결혼은 많이 간소화 되었으나 여전히 사라지지않은 전통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현대에도 절차는 사라져가지만 의미만큼은 퇴색되지 않아야 하는데요.

따라서 [예절교육지도사]와 같이 선조들의 깊은 뜻을 전달할 전문가가 꼭 필요합니다.

 

저희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12월 신규과정으로

[예절교육지도사]과정이 12월 12일 신규 개설을 앞두고 있는데요.

 

현대 사회가 지금처럼 점차 예절을 간소화하는 추세로 나아간다면

단순히 아이들에게 예절을 가르치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현대인 모두에게 필요한

현대 사회에 맞춘 생활 속의 에티켓을

교육하는 전문가의 수요는 당연히 점차 늘어갈 것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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