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로 자연을 우리 집 안에 들이는 원예인테리어전문가

최근 인테리어의 트렌드는 너무 완벽하고 정교한 디자인보다는

물결무늬, 나무무늬 등 거칠고 불완전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시 이런 디자인들은 자연을 떠올리게 하여 이용자로 하여금

안정과, 휴식, 편안한 감정을 주기 때문입니다.

 

컬러 또한 황토색, 베이지색, 크림색 등 은은하고 편안함을 주는 컬러를 택하고 있습니다.

세련된 공간 속 안정을 주는 식물

특히 인테리어에 있어서 [원예]는 절대 빠질 수 없는데요

식물은 정교하게 계산된 디자인 속에서

본연의 생명력과 자유로움으로 보는이에게 따스함을 선사합니다.

 

또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인 자연스러움을 표현함에 있어

잘 가꿔진 화분 하나는 그 어떤 재료, 소품보다

뛰어난 표현력을 지니고 있음은 모두가 알 것입니다.

그 어떤 인테리어 소품보다 뛰어난 화분의 표현력

이런 인테리어를 플랜테리어라 하는데

플랜테리어란 Plant(식물)와 Interior(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뜻 합니다.

 

또한 식물은 단순히 인테리어 소품에서 그치지 않고

공간에 따라 다양한 효능의 식물을 비치하여

이용자에게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 다육이는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하다

예를 들어 다육식물들은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데

손도 덜가고 공간차지도 적어 원룸 등 좁은 공간에서 키우기 좋습니다.

 

또, 산소배출능력이 좋은 호접란, 선인장 등은

침실 혹은 사무실 등에 비치하기 좋으며

 

안스리움이나 맥문동 등의 식물들은 암모니아를 제거하여

화장실에 비치하기가 좋습니다.

안스리움은 암모니아의 제거에 탁월하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과 효능을 가진 식물들은

같은 식물이라 할 지라도 공간에 따라

집 뿐만 아니라 카페, 사무실, 음식점 등

다양한 인테리어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 식물이 가진

개성과 효과를 잘 이해하는 것일텐데요.

같은 꽃이라도 모두 색과 개성이 다르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인테리어 시 다양한 식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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