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학 무료로 공부하고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비법!

명리학이란, 태어난 년, 월, 일, 시에 해당하는 간지를 근거로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학문으로 사주학, 사주명리학이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사주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황과

자신에게 닥칠 미래를 예측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거나

연인, 커플과의 사주를 참고하여

둘의 궁합과 미래 등을 보기도 합니다.

 

특히 연말 연시에는 명리학을 통해 한해의 운세를 한번에 보며

이번 해의 운세와 다가올 해의 운세를 점치기도 합니다.

사주는 연인과의 궁합을 점칠때도 사용됩니다.

사주, 명리학의 기원은 기원전 1000년~250년 정도로

거슬러 올라가 주나라의 낙녹자(珞祿子)와

귀곡자(鬼谷子)가 그 기원이라고 합니다.

 

이는 중국 후한(後漢:25~220) 시대의

삼명(三命 : 수명壽命, 수명隨命, 조명遭命)에서

발전하여 송대의 서자평(徐子平)이 현대의 명리학을

거의 완성하였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 견해입니다.

 

우리나라의 명리학은 현재까지는

1401년 조선 태종 시기의 기록이 최초의 기록이며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고려 말에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추정됩니다.

 

내용은 고려 말 태종의 모친이 명리학을 통해

태종의 탄생시 사주를 점치는 내용으로

고려 이후 조선에는 태조 원년부터

사주, 명리학과 관련된 시험과 관리가 생겨

 

조선 말 고종 2년에 폐지가 될때까지

조선의 역사를 함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명리학은 사주팔자(四柱八字)와 운(運)에 관한 학문으로

크게 사주팔자는 탄생시 고정된 성질을 이야기하며

운은 살아가며 변화하는 성질을 이야기합니다.

 

따라서 명리학은 이를 바탕으로 사람의 기운과 운세를 점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주 명리학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앞에 설명드린 내용은 정말 간단한 기초에 불과합니다.

실제 사주와 명리학은 팔수록 더욱 깊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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